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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언어예절

name19 2022. 9. 2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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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나 민족마다 역사적·지리적·정치적 특성에 따라 사물을 인식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 차이가 있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에는 그 민족의 문화가 깊숙이 배게 된다. 현재 우리의 일상 예절 가운데에는 유교의 의례에서 연유하여 일반화한 것들이 많다.

<식사 예절>

-어른과 식사할 때에는 나중에 수저를 들며,

-어른이 식사를 마칠 때까지 자리를 지키고 입 속에 음식을 넣은 채로 이야기하지 않음

-음식 먹는 소리나 그릇 소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여 조용히 먹음

-식사 도중 기침, 하품, 트림 등을 하지 않도록 조심

-코를 푸는 행위 같은 실례를 하지 않음

<연장자에 대한 예절>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먼저 절을 하되 허리를 더 굽힘

-걸을 때에는 윗사람보다 앞서 가서는 안 됨

-노인은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보살펴야 함

-소개를 할 때는 아랫사람을 윗사람에게,

친한 사람을 덜 친한 사람에게 소개

가족과 남과는 남에게 가족을 소개하며

모르는 사람을 찾아갔을 때에는 찾아간 사람이 먼저 자기소개

<윗사람과 대화할 때 예절>

-어른들이 말할 때에 함부로 나서지 않아야 하고

-말을 할 때 몸짓 사용에 조심하여야 한다.

-말할 때에는 상대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않아야 하고

-공손한 태도로 빠르지 않게 하여야 한다.

특히 언어에 대한 유교의 전통적 규범은 논어에서는 말은 사람의 됨됨이를 나타내므로 언행일치를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여김.

·말 판단하기(교묘한 말솜씨와 아름답게 꾸민 얼굴에 은 적으니라)

·말과 행동의 일치(군자는 말함이 행함보다 지나침을 부끄러워한다)

·말 삼가기(말할 때 부끄러움을 깨닫지 못하면 행할 때 깨닫기는 더욱 어렵다)

·말과 사람됨(군자는 말만 듣고 사람을 천거하지 아니하며 사람을 가려 그 말을 버리지 아니한다)

·성실하게 말하기(꾸며서 교묘히 한 말은 덕행을 파괴한다)

·말하기의 태도 (군자를 모시매 세 가지의 허물이 있기 쉽다. 묻기 전에 먼저 말을 하는 것은 조급함이요, 물어도 듣고만 있으면 은피함이요, 안색을 살피지 아니하고 멋대로 말하면 분별이 없음이다)

·천천히 말하기(말을 빠르게 하지 않다)

이와 같이 한국인의 언어생활에 나타나는 문화의 특징은 주로 상대방에 대한 예절이 중심이 된다. 이 언어예절은 항상 예의 있는 태도와 함께 수행된다.

(1)겸손과 언어예절 : 한국 사람들은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겸손한 태도로 말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김

-칭찬을 해도 부끄럽습니다.’

-좋은 선물을 주고도 고맙다는 인사를 받으면 변변치 않은 겁니다.’

-선생님이 자식을 칭찬하면 아직도 철부지이고 아무것도 모릅니다.’

-입사 면접에서는 능력이 없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음식을 준비를 해 놓고도 손님에게 별로 차린 것이 없습니다.’처럼 표현

<나이 든 사람들은 이런 표현에 익숙하여 지금도 사용하는데 반해 젊은 세대들은>

-‘부끄럽습니다.’ 대신 고맙습니다.’

-‘변변치 않은 겁니다.’ 대신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아직도 철부지이고 아무것도 모릅니다.’ 대신 잘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능력이 없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신 능력을 발휘하여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별로 차린 것이 없습니다.’ 대신 정성껏 차렸으니 맛있게 드십시오.’ 같은 대답을 한다.

(2)부탁과 거절의 언어예절 :

-부탁을 할 때 부탁 내용을 대화의 끝 부분에 말한다. 남에게 어려운 일을 요청하기가 힘들기 때문이지만, 보자마자 처음부터 부탁을 하면 염치없고 뻔뻔스럽다는 인상을 줄까봐 조심스러워서이다.

-거절을 할 때 분명히 잘라서 말하면 너무 야박한 느낌을 주거나 상대방이 무안해하게 되므로 좀 더 생각해 보고요.’, ‘좀 알아봅시다.’, ‘힘은 써 보지요 등 완곡한 표현을 사용한다. 대화에서 이런 말을 들으면 화자의 의도를 잘 파악해야 한다.

(3)모임의 언어예절 : 한국인은 모임에서 먼저 말을 꺼내기를 꺼려한다. 연장자 앞에서는 더욱 그렇다. 자칫하면 버릇없는 사람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커다란 이해가 걸린 문제가 아닌 경우 상급자나 연장자의 의견을 따를 때가 많다. 모임에서 윗사람이 먼저 의견을 내놓으면 나중에 아랫사람이 다른 주장을 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요즈음은 이런 모습은 사라지고 있고 오히려 젊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세우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4)사생활과 언어예절 : 한국인들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친밀감의 표현으로 개인의 신상에 관한 질문을 많이 한다. 나이, 고향, 출신 학교, 자녀수, 남편 직업 등을 가리지 않고 묻는다. 질문을 받는 사람도 일정적인 대화로 여기고 이에 응답한다. 서로 연결이 되는 부분이 있으면 가까이 접근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근래에는 이런 사생활에 관한 질문을 불쾌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5)아랫사람과 윗사람 사이의 언어예절 : 한국에서 부모와 자식 또는 상사와 부하 사이의 대화는 일방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근대에 와서 가족 내의 대화가 상호 존중하는 형식으로 발전했지만 아직도 종래의 대화 형태가 많이 남아 있다.

(6)말의 속도와 언어예절 : 말이 빠르면 사람이 경망스러워 보이므로 말을 천천히 해야 권위와 위엄이 선다고 생각해 왔다. 말을 천천히 하면 이미 한 말을 잠시 되새겨 볼 수도 있고 다음 말을 생각해가며 이어갈 수도 있다. 느린 말투가 권위와 위엄을 나타낸다고 생각되므로 손위 사람이나 상급자 앞에서 말을 천천히 하는 것은 불손한 태도로 보일 수도 있다.

(7)말참견, 말 끊기와 언어예절 : 한 사람이 말하고 있는 중간을 가로채어 끊고 끼어들어 내 말을 하는 것은 무례하고 건방진 행위로 여긴다. 어른들이나 상급자들이 말하고 있을 때는 더욱 그렇다.

(8)비속어와 언어예절 : 현대 한국어에는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비속어 사용이 일상 언어 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 라디오, 텔레비전, 인터넷 등 음성·영상 매체가 이를 가속화 시켰다. 나이가 들면 자연히 비속어는 사용하지 않게 되고, 유행어는 시간이 지나면 소멸되는데, 지금은 문자 또는 영상 대중 매체를 통해 단시간에 확산되고 장년층에게까지 확대되어 일상 생활화하여 정착화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9)금기 표현과 언어예절 : 현재 성, 생리 행위 등을 일컫는 단어 그리고 이들과 관련된 신체 부위 명칭 등이 금기어이다. 꾸중을 할 때 일일이 대꾸하는 행위는 금기이다. 윗사람과 대화할 때 손짓과 몸짓을 하는 것도 삼가야 한다.

(10)대우 표현과 언어예절 : 한국어에 나타나는 대우 표현은 상대를 높여 상대적으로 자신을 낮추는 존대법과 자신을 낮추어 상대적으로 상대를 높이는 겸양법이 있다. 국어의 대우 표현은 윗사람에 대하여 자기 또는 자기 쪽을 낮추는 존비 표현인데, 문법 형태소, 단어, 구절/문장 등 여러 형식으로 나타난다.

문법 형태소 : -- -습니- -으옵/으오- -/사옵/사오- -/자옵/자오-

단어 : (고유어) : (), 저희(우리), 말씀(), 애비/아범(아버지), 에미/어멈(어머니), 쇤네(하인, 하여가 상전에 대하여 자신), 아뢰다/사뢰다(말하다), 뵈다(보다), 드리다(주다), 모시다(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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